델타크론 변이 증상 알아보기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간을 힘들게 하는 것이 변이가 자꾸 나온다는 것입니다. 알파에 델타 무에 이어 오미크론 변이까지 나타나더니 이제는 위험도가 높았던 델타와 오미크론이 섞인 델타크론 변이가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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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델타크론 변이 특징과 증상은 어떤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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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의 새 변이인 델타크론이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잇달아 발견이 되고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델타 변이와 오미크론 변이가 섞인 혼합종입니다.

 

델타크론 증상

델타 변이가 처음으로 보고 된 것은 지난 1월로써 키프러스 공화국에서였습니다. 이후 미국과 유럽 증지에서 계속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아직 이 변이에 대한 정확한 분석 자료는 나오지 않고 있으나 델타와 오미크론 두 변이의 이름이 합쳐진 것만큼 전파력이 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치명률은 크지 않다고 하니 겁부터 먹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델타크론 증상 또한 오미크론과 비슷하다고 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먼저 오미크론 증상을 확인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새로운 변이가 나타나긴 했지만 학계가 크게 우려하지 않는 이유는 지난 1월 발견이 되었지만 오미크론 때와 같은 급속한 전파는 아직 나타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문가들에 의하면 이 변이의 스파이크 단백질 유전자가 대부분 오미크론에서 유래했기 때문에 오미크론 항체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특히 위협적이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델타크론의 전염성과 중증으로 가는 정도 그리고 면역을 피해 가는 면역 회피 능력에 대해서는 지켜봐야 한다면서도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내 현황

델타크론의 국내 상륙은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정은경 질별청장은 관련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며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델타크론의 발생 보고 건수가 매우 적게 보고되고 있으며 그 영향도 크지 않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다만 해외 입국자에 의한 확진이 계속 늘고 있고 해외 유입을 통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감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사실 현재 우리나라 상황에서는 델타크론 보다는 오미크론 변이가 더 문제입니다. 현재 확진자의 거의 100%는 오미크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미크론은 중증도는 이전의 변이에 비해 약하긴 하지만 전파력이 강하여 확진자가 급속히 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만이 아닙니다.

 

봉쇄와 격리로 코로나에 대항해 온 중국에서도 오미크론이 급속히 확산돼 14일부터 중국 선전 시의 대중교통 이동을 제한하는 등 지역 봉쇄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선전 시쁜 아니라 장춘과 상하이 베이징까지 긴장하고 있으며 일부 지역은 준봉쇄 수준까지 갔다고 합니다.

 

여기에 더해 기존 오미크론보다 더 전파력이 강한 스텔스 오미크론까지 점차 늘고 있으니 대책이 필요할 듯 보입니다.

 

연일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이제 PCR 검사도 자가진단키트로 검사 후 양성으로 나와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자가진단키트로 자가 검사를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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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하시는 분들은 자가진단키트 사용법을 몰라 어떻게 하는지 당황하시곤 하는데 자가진단키트 사용법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마치며

오미크론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나타내며 급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제가 일하는 사무실 직원도 아이가 오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상태라면 얼마 가지 않아 국민의 대다수가 오미크론에 감염될 것 같습니다. 들리는 말로는 이미 국민 7명 중 1명이 코로나에 감염되었다고 하는데 현재 확진자 수를 계산해 보면 맞는 말 같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하고 물을 많이 마셔야 합니다. 손 소독과 마스크 착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전파력이 강해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해도 돌파될 수도 있지만 그래도 방역에 더 신경 쓸 수밖에 없습니다. 기왕이면 음식도 면역력을 높여 주는 음식들로 섭취하면 좋습니다.

 

 

오미크론에 스텔스 오미크론 이제는 델타크론까지. 언제 이 지루한 바이러스와의 전쟁이 끝날 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중증도가 낮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비록 전파력은 더욱 강해지고 있지만 중증도가 낮아진다는 것은 이제 감기 바이러스화 되고 있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조금만 더 견디면 코러나 바이러스 자체가 감기 바이러스의 일종이 될 것입니다.

 

그때까지 개인 방역 철저로 건강을 잘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건강 관련 글을 함께 보시고 도움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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