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36

물고기 밥 주려다 물고기 밥이 될뻔한 여성 재밌는 동영상. 물고기에게 소시지를 주려던 여성의 영상이 화제다. 물고기 밥 주려다 물고기 밥이 될뻔한 여성의 영상이다. 영상을 보자. 물고기에게 밥을 주려다 물고기 잡이 될뻔한 여성. 많이 놀랐을 법 한데 그래도 여성은 그래도 즐거운 듯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저 물고기가 만약 상어였다면... 뭐가 나타날지 모르니 조심해야 한다. 이 물고기는 아마 타폰이라는 이름의 물고기 같다. 타폰은 대형 바닷물고기로 몸길이가 2.5m, 무게는 160kg까지 자란다고 한다. 당연히 힘이 세다. 이전에도 타폰에게 어느 남성이 물리는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오기도 했었다. 아래 사진은 남성이 타폰에게 물리는 장면의 사진이다. 2013년에는 167kg짜리 타폰이 잡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낚시꾼은 이 물고기를 잡기 위.. 세상만사 2022. 4. 19.
각티슈 2천만원 실수로 주문한 직원. 황당한 사장님 결말은? 한 커뮤니티에 직원이 실수로 각티슈를 2천만 원어치 주문하여 배달받은 사장님의 이야기가 화제다. 물건이 도착하고야 이 사실을 알게 된 황당한 사장님. 과연 결말은 어떻게 되었을까? 결론은 기적이 일어났다. 어떤 이야기인지 살펴보자. 황당한 각티슈 2천만원 사연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올라온 사연이다. 하소연을 한 사장님은 직원이 실수로 모델하우스 납품을 할 각티슈를 자그마치 2천만 원어치나 추가 주문을 해서 배달이 왔다고 망연자실하여 사연을 남겼다. 2백만 원도 아닌 2천만 원어치의 각티슈를 배달받은 사장님의 심정이 어땠을까? 아래는 사장님이 직접 올린 배달 온 각티슈 2천만 원어치 물픔이다. 배달 온 각티슈를 보고 사장님은 눈물이 난다고 하소연을 했다. 단순 오더 실수라 직원을 다그치.. 세상만사 2022. 4. 19.
신입 여직원 출근 첫날 회사로 00 보내온 남친 자신의 여자 친구가 입사하여 첫 출근하는 날에 여친의 회사로 00을 보낸 남친의 사진이 화제다. 신입 여직원 출근 첫날 회사로 00 보내온 남친 이야기다. 요즘은 세상이 바뀌다 보니 사회적으로도 여러 가지가 변했다. 그중에 하나가 개인의 권리 주장일 것이다. 권리 주장이야 당연히 해야 하지만 때론 좀 개념 없이 권리를 주장하는 경우도 있다. 무엇이든지 과유불급, 지나치지 말아야 한다. 아래는 인터넷 유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이다. 신입사원으로 첫 출근하는 여친을 위해 남자 친구가 화환을 회사로 보냈다고 한다. 어떤 화환을 보냈을까? 아래 사진을 보자. 한편으론 재미있으면서도 한편으론 철없게도 느껴진다. 회사를 좀 가볍게 여기는 것은 아닌지... 회사를 가볍게 여기면 회사에서 하는 일도 가볍게 여겨질 것.. 세상만사 2022. 4. 15.
부부싸움 이유 (유머) 부부싸움한 10가지 이유 1. 난 아내에게 물었어 "우리 결혼 기념일에 어디 가고 싶어?" 난 아내가 고마워 하며 흐믓해 하는 얼굴을 볼 생각에 기뻤어. 아내는 이렇게 대답했어 "오랫동안 가보지 못한 곳에 가고 싶어" 그래서 난 제안했어 "부엌에 가 보는 건 어때?"​ 그래서 부부싸움은 시작되었어. ​ 2. 토요일 아침에 난 일찍 일어나서 조용히 옷을 챙겨 입고 점심 도시락을 싸고 개를 데리고 차고로 갔어, 그리고 보트를 차에 걸어 매고 소나기가 쏟아지는 가운데 밖으로 나갔지.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서(대략 시속 80킬로미터) 난 그냥 차고로 다시 들어가서 라디오를 켰더니 날씨가 하루종일 나쁠거라네.​ 그래서 난 집으로 다시 들어가서 조용히 옷을 벗고 침대 속으로 들어갔어. 난 아내의 등을 끌어안고 이제 .. 세상만사 2022. 4. 15.
(반전)갑질 손님 패버린 사장님 요즘 커뮤니티에 돌고 있는 사연이다. 갑질 손님을 패 버린 사장님 이야기다. 어떤 사연이었길래 사장이 손님을 때렸을까? 먼저 무슨 일이었는지 보자. 사장에게 맞은 손님 한 커뮤니티에 음식점 사장에게 맞았다고 주장하며 상처까지 찍어 리뷰를 쓴 사연이 올라왔다. 돈 주고 음식을 시켰는데 업체 사장에게 맞았다니 이는 분명 일반적인 일은 아니다. 친구와 함께 음식을 주문한 리뷰를 쓴 이는 배달받은 음식에 포크가 없어 갖다 달라고 요구했는데, 사장이 직접 와서는 자신들에게 폭행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터진 입술 사진을 증거로 남겼다. 여기까지만 읽으면 업체 사장이 괴팍한 성격에 과하게 행동했을 것이라 생각된다. 물론 진상 손님들도 많아 화가 날 일이 있을 수는 있지만, 그래도 손님에게 폭행을 가했다는 것은 .. 세상만사 2022. 4. 13.
마트에서 00을 훔치는 남편 결혼 4개월 차 신부의 고민 한 커뮤니티에서 결혼 4개월 차 신부가 이런 남편과 같이 살아야 하는지 고민하는 글을 올려 화제다. 그 글에 대한 댓글도 무려 800개가 달리고 있고 지금도 계속 추가되고 있다. 어떤 내용일까? 글쓴이는 신혼초에 갑자기 보인 남편의 행동에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충격을 받아 이런 남편과 같이 사는 게 맞는지 조언을 달라는 진지한 글을 올렸다. 대체 어떤 일이었길래 갓 결혼한 새신부가 계속 살아야 하는지까지 고민하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마트에서 00을 훔치는 남편 모습 때문이었다. 남편은 과연 무엇을 훔쳤을까? 사건 전말 글쓴이는 전날 저녁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 남편도 함께였다. 식자재 쪽으로 가서 장을 보는 데 그들의 앞에 카트 하나가 놓여 있었다. 카.. 세상만사 2022. 4. 12.
식탐 때문에 00당한 사람 아래는 식탐 때문에 00 당한 사람 이야기이다. 한 커뮤니티에 친오빠가 식탐으로 인해 00을 당했다는 이야기가 올라왔다. 이 글에 댓글도 무려 300개 가까이 올라와 있다. 과연 무슨 사연일까? 식탐 때문에 00 당한 사람 바로 식탐 때문에 파혼을 당한 오빠의 이야기이다. 식탐으로 파혼까지 당하다니 대체 얼마나 식탐이 있길래 파혼을 당한 걸까? 혹시 자신도 식탐이 있는 편이라면 아래 글을 주의 깊게 보고 타산지석으로 삼아 보자. 글쓴이는 친오빠가 식탐으로 인해 청첩장을 돌리기 직전에 파혼당했다고 하며 쌤통이라고 했다. 글쓴이조차 가족인 오빠의 식탐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도대체 어느 정도의 식탐이었을까? 식탐이 어떻길래? 글쓴이의 말에 의하면 오빠의 식탐은 먹는 엄청 많이 먹거나 빨리 먹는 문제.. 세상만사 2022. 4. 10.
파친코 이민진 작가 이 정도였나? 요즘 애플 tv의 파친코가 연일 화제입니다. 4대에 걸친 재일교포들의 애환을 그린 드라마인데 이 드라마로 인해 일본의 우익들이 난리가 났다고 하죠. 그만큼 파급력이 있는 작품이고 지금 전 세계적으로 흥행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파친코는 재미교포인 이민진 작가가 쓴 두 번째 소설입니다. 이 소설로 이민진 작가는 일약 세계적인 작가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파친코 이민진 작가 이 정도였나? 궁금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래에 이민진 작가의 페이스북도 한번 방문해 보시죠. 1968년 서울, 전쟁의 상흔 이민진 작가는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 당시는 우리나라가 지금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가난했던 시절이었습니다. 625가 끝난 지 15년이 지난 뒤였지만 전쟁의 상흔은 남아 있던 시대였습니다. 그 아픔.. 세상만사 2022. 4. 8.
이런 남친과 결혼하면 평생 후회? 한 커뮤니티에 남친에 대한 고민 글이 올라와 화제다. 글쓴이는 남친으로 인해 고민인데 이유는 남친의 잦은 이직 때문이었다. 남친은 한 직장에 진득이 있지를 못하고 1년마다 직장을 옮긴다고 하소연했다. 과연 이런 남친과 계속 교제를 해야 할까? 글쓴이와 남친은 같은 직장에서 만나 연애를 시작했는데 남친이 퇴사를 했고 이후 직장도 1년 평균으로 이직을 했다고 한다. 맞벌이를 생각하고는 있지만 결혼해서도 남친이 한 직장에 자리를 잡지 못하면 어떡하나 하는 고민이 된다고 했다. 어떻게 고민이 되지 않을 수 있을까? 이직은 할 수 있다. 더구나 요즘은 평생직장이라는 말이 사라진 지 오래다. 적절한 이직은 때로 경력과 몸값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직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은 한 직장에서 소기의.. 세상만사 2022. 4. 7.
(속보) 설악산 흔들바위 추락! 밀어 떨어뜨린 외국인들 입건 속보입니다. 설악산의 명물. 관광객들의 단골 코스인 흔들바위가 외국인 관광객들에 의해 떨어졌다고 합니다. 강원도 속초 경찰서는 문화재 관리법 위반 혐의로 외국인 관광객 11명을 긴급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일행은 설악산을 관광하는 도중 관광 가이드가 흔들바위를 설명하며 아무리 밀어도 절대 떨이지지 않고 흔들거리기만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몸무게가 90kg에 육박하는 거구의 외국인 일행들은 가이드의 설명이 말도 안 된다며 11명이 한거번에 달려들어 힘껏 밀어낸 끝에 흔들바위를 떨어드렸다고 합니다.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들을 긴급 체포하였습니다. 경찰서에서 이들은 "가이드의 말이 말도 안 되는 소리라 생각해서 한번 밀어본 것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며 고의성을 완강히 부인했다고 합니다. 조사.. 세상만사 2022. 4. 1.
스벅에서 명품을 자리에 놓고 가면 생기는 일 스벅 같은 커피집에서 명품을 자리에 놓고 화장실을 가면 어떻게 될까? 외국인들은 우리나라의 치안이 좋다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다. 치안이 좋다는 근거 중의 하나가 카페 같은 곳에서 노트북을 자리에 놓고 화장실을 다녀와도 노트북이 그대로 있다는 것이다. 이를 실험하는 몰카도 유튜브에 상당수 올라와 있다. 한 사람이 스타벅스에 갔다가 이와 비슷한 일을 보고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 글쓴이는 스벅에서 차를 마시고 있는데 옆 사람이 화장실을 가는지 잠시 자리를 비웠다고 한다. 문제는 그 사람이 자리에 놓고 간 물건들이 모두 값나가는 것이라는 점. 무려 아이폰을 놓고 가는 것은 이제 화제도 아니다. 그런데 명품 샤넬백을 놓고 갔다고 한다. 그러면서 글쓴이는 우리나라가 정말 믿음의 나라라고 찬탄을 금치 못했다. h.. 세상만사 2022. 3. 31.
감동적인 배민 리뷰 사람이 힘을 얻는 것도 힘을 잃는 것도 주로 말에서 기인합니다. 한마디의 말로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게도 합니다. 그리고 인터넷 세상엔 많은 악플이 존재하는 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선플도 있습니다. 여기 피자집주인과 손님 사이에 주고받은 따뜻한 대화가 있습니다. 감동적인 배민 리뷰 모 커뮤니티에 올라온 감동적인 배민 리뷰글입니다. 리뷰의 주인공은 피자집에 피자를 시켜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암 환자였고 항암 치료를 받기 전에 피자를 시킨 것이었습니다. 이를 알게 된 피자집 사장님은 장문의 답글을 손님에게 보냈습니다. 어떤 내용이었을까요? 감동적인 배민 리뷰 함께 보시죠. 손님과 사장님의 대화 손님 : 항암 치료 전 마지막 만찬으로 시킨 피자입니다. 정말 맛있었네요. 완치 후에 꼭 다시 먹고 .. 세상만사 2022. 3. 31.
독립 영웅들의 현실 우리나라는 일제 강점기를 겪었습니다. 35년여의 기간 동안 강압적인 일본 제국주의의 통치를 겪는 수모를 겪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 기간 동안 많은 독립투사들이 나라의 광복을 위해 목숨을 던졌습니다. 그분들이 아니었다면 현재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입니다. 정말 고마우신 분들입니다. 그럼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독립 영둥들의 현실은 어떠할까요? 그러나 그분들에 대한 대우가 아직 미흡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분들의 후손들 중에는 아직도 가난에 허덕이는 분들이 있습니다. 일제에 아부하며 친일 행각을 벌인 자들은 단죄도 받지 않고 그 후손들은 여전히 잘 살고 있기도 합니다. 참으로 서글픈 현실입니다. 그러나 이런 잘못된 역사를 바로 잡고자 노력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 중 한 분이 우리가 잘 아는.. 세상만사 2022. 3. 30.
최민정 금메달 최민정 선수 금메달!! 여자 1,500m 결승에서 최민정 선수가 금메달을 땄다. 대회 초반의 편파판정을 딛고 드디어 금메달로 대미를 장식했다. 정말 장하다. 준결승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고 결승에서 금메달을 땄다. 같이 수고한 이유빈, 김아랑 선수에게도 박수를 보낸다. 깨끗하게 얻은 메달이기에 더욱 값지다. 모든 선수들이 남은 기간도 잘 보내고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란다. 대한민국 만세다!! 세상만사 2022. 2. 16.
김연경 친중파? 말도 안 되는 기사 김연경을 친중파로 소개한 뉴스 기사가 네티즌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지난 7일 우리나라 쇼트트랙 대표선수 황대현의 실격 처리에 분노한 김연경이 이를 비난하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습니다. 이것을 기사화하면서 CBS 노컷 기자가 지사 제목을 친중파 김연경..이라고 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에게 뭇매를 맞았고 이후 기사 제목을 '중국 리그에서 뛰었던 김연견도 폭발'이라고 수정했습니다. 아래가 수정 전과 후의 제목 사진입니다. 이에 대해 기자는 중국리그에서 뛴 적이 있는 김연경조차 분노했다는 것을 표현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또 예능 프로에서도 김연경이 중국 선수들과 각별한 친분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현재 제목은 위와 같이 수정된 상황이지만 아무렇게나 제목을 짓고 기사화하려는 기자의 수준이 보여.. 세상만사 2022.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