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 / 2022. 1. 28. 09:31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라

반응형

"변화를 관리하는 최선의 방법은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 피터 드러커 -

 

 

변화

변화는 필요하다. 아니 필요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변화가 없는 사회는 없다. 최소한 자연적 변화라도 있다. 자연적 변화는 사회적 변화로도 이어진다. 그래서 변화는 싫든 좋든 일어나기 마련이다.

 

그러나 때로 변화가 거북할 수 있다. 잘 맞는 옷을 입고 있는 데 갑자기 다른 옷을 입어야 할 때가 있다. 옷맵시도 마음에 안 들고 색상도 마음에 안 들 수 있다.

반응형

 

 

그렇다고 변화를 거부하면 변화에 뒤처지게 된다. 마지못해 변화를 따르면 역시 뒤처지게 된다. 그래서 피터 드러커 박사는 변화를 만들어 내라고 말하고 있다. 변화가 싫다면 더욱 변화의 중심에 서야 한다.

 

변방에 있지 말라

변화가 왜 싫은가? 불가피한 변화를 마주하고서도 변화하는 데 주저하는 것은 왜 인가? 그것은 내가 변화의 중심에 있지 못하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변화의 변방에 있다 보니 변화에 끌려가게 된다. 그런 상태이니 변화가 반가울 리 없다.

 

그래서 드러커 박사의 말을 귀담아 들어야 한다. 변화에 끌려가지 말고 변화의 중심권으로 들어가야 한다.

 

최소한 변화를 거부하지 말고 변화의 한 축을 맡아야 한다. 수동적으로 끌려가니 싫은 것이다. 능동적으로 주도하면 무엇이든 재미가 있게 된다. 재미가 있으면 더욱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막상 변화의 중심권으로 들어가면 그리 어렵지도 않다. 변방에 머물러 있기에 변화가 어렵고 싫은 것이다. 중심권으로 들어가면 재미도 있고 활기도 넘치게 된다.

 

변화의 중심권으로 들어가라

변화의 중심에 서는 것은 사업가뿐 아니라 직장인들에게도 필요하다. 직장에서 변화가 있을 때 변방에만 머물러 있게 되면 오히려 위험해진다. 변화의 한 축을 담당해야 안전할 수 있다.

 

변화가 거북하게 느껴진다면 일단 변화를 수용하는 척이라도 해야 한다. 그리고 과감하게 변화에 필요한 일을 맡아야 한다. 그 일을 하다 보면 변화가 그리 어렵거나 거북한 것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된다.

 

그래서 항상 변화를 이끈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변화를 먼저 주장하지는 않더라도 변화의 조짐이 있을 때 어떤 식으로든 변화를 주도하는 축에 들어가야 한다. 그것이 더 안전하고 즐거운 일이다.

 

변화를 받아들여야 한다. 거기서 한 발짝 더 나아가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 그것이 실패하지 않는 인생이 되는 길일 것이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라. 변화를 주도하라. 드러커 박사의 말을 새겨야 한다.

 

 

목민심서 좋은 글귀

 

목민심서 좋은 글귀

몇 해전 목민심서를 읽은 적이 있다. 목민심서의 전문을 다 읽기는 쉽지 않다. 전문을 읽고 연구하는 건 전문가의 영역이고 일반인들은 목민심서에서 중요 구절을 뽑아 만든 책을 읽는다. 우리

naraddoo.tistory.com

연어가 뛰어 오르는 이유

 

연어가 뛰어 오르는 이유

연어가 뛰어오르는 이유. 강물을 헤쳐 올라가는 연어가 뛰어오르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연어가 뛰어오르는 이유를 아는가? 연어가 물밖로 뛰어오르는 건 상당힌 위험을 감수하는 행위다. 물

naraddoo.tistory.com

직업의 중요성

 

직업의 중요성

맹자에 보면 직업에 대해 맹자가 말하는 장면이 있다. 대략 다음과 같은 말이다. 화살 만드는 사람, 갑옷 만드는 사람 화살을 만드는 사람이 있고 갑옷을 만드는 사람이 있다. 화살은 사람을 죽

naraddoo.tistory.com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