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여직원 출근 첫날 회사로 00 보내온 남친

자신의 여자 친구가 입사하여 첫 출근하는 날에 여친의 회사로 00을 보낸 남친의 사진이 화제다.

신입 여직원 출근 첫날 회사로 00 보내온 남친 이야기다.

 

요즘은 세상이 바뀌다 보니 사회적으로도 여러 가지가 변했다.

그중에 하나가 개인의 권리 주장일 것이다. 권리 주장이야 당연히 해야 하지만 때론 좀 개념 없이 권리를 주장하는 경우도 있다. 무엇이든지 과유불급, 지나치지 말아야 한다.

 

아래는 인터넷 유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이다.

신입사원으로 첫 출근하는 여친을 위해 남자 친구가 화환을 회사로 보냈다고 한다. 어떤 화환을 보냈을까? 아래 사진을 보자.

 

 

 

한편으론 재미있으면서도 한편으론 철없게도 느껴진다. 회사를 좀 가볍게 여기는 것은 아닌지...

회사를 가볍게 여기면 회사에서 하는 일도 가볍게 여겨질 것이다. 저 화환을 본 회사 선배들은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회사가 놀이터인 줄 아냐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예의와 재미 사이. 모두를 만족시킬 순 없지만 

 

화환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웃긴 했겠지만 조금 철없는 행동으로 느껴진다. 혹시 내가 꼰대라 그런가??

 

그런데....

댓글을 보다 보니 남친이 바로 그 회사 사장이라는... 그럼 여친 부서 팀장에게 경고 날리는 건가?

 

 

궁금하다. 정말 남친이 그 회사 사장이었을까?? 이렇든 저렇든 재미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