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미래를 위한 여정. 홍수와 방주
"우리가 홍수이고 방주다." - 조너선 사프란 포어 - 우리가 홍수이고 방주다 지금 이 지구 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불행과 위기의 원인은 우리다. 우리가 그렇게 만들었다. 환경을 파괴했고, 가난한 자들을 죽게 했고, 전쟁으로 죄 없는 사람들을 희생시켰다. 인간의 탐욕과 호기심은 끝이 없어 판도라의 상자가 백 개라도 열어젖힐 것이다. 세계화라는 것도 인류의 삶의 질을 높이려는 것이 아니라 가진 자들이 더 가지려는 탐욕이 아니고 무엇일까? 그 결과 예전 같으면 한 나라에서 그칠 사건도 지금은 모든 나라에서 겪고 있다. 사망자 비교 지금 전 세계를 덮은 코로나 역시 그 연장선이다. 코로나로 죽은 사람의 수는 2022년 3월 1일 현재 5,977,612명이다. 오늘 발표된 숫자이니 아마 어제까지의 집계일 것..
2022. 3. 1.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