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르완다의 분노
르완다에서 일어난 일이다. 중국인이 자신의 회사에서 물건을 훔친 것으로 의심되는 남성을 나무에 묶어 채찍질을 하는 영상으로 르완다인들이 분노하고 있다. 이로 인해 해당 중국인은 르완다 법원으로부터 징역 20년 형에 처해졌다. 해당 영상은 회사 직원들이 찍어서 공개를 했다고 한다. 이 영상을 보면 중국인 사장은 르완다 남성을 나무에 묶어 사정없이 채찍을 때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몇 해 전에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체벌하는 장면이 공개돼 논란이 되기도 했었다. 당시 영상에는 팔 위에 막대기를 올려놓고 울면서 중국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Rukiye Turdush on Twitter “Chinese evil imperialism in Africa. Black kids are..
2022. 4. 22.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