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르완다의 분노

by 푸른 세상을 꿈꾸는 2022.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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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에서 일어난 일이다.

중국인이 자신의 회사에서 물건을 훔친 것으로 의심되는 남성을 나무에 묶어 채찍질을 하는 영상으로 르완다인들이 분노하고 있다.

 

 

이로 인해 해당 중국인은 르완다 법원으로부터 징역 20년 형에 처해졌다. 해당 영상은 회사 직원들이 찍어서 공개를 했다고 한다. 이 영상을 보면 중국인 사장은 르완다 남성을 나무에 묶어 사정없이 채찍을 때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몇 해 전에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체벌하는 장면이 공개돼 논란이 되기도 했었다. 당시 영상에는 팔 위에 막대기를 올려놓고 울면서 중국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Rukiye Turdush on Twitter

“Chinese evil imperialism in Africa. Black kids are forced to speak Chinese https://t.co/uai1WzdO4B”

twitter.com

 

중국의 패권주의에 세뇌된 중국인들의 만행이 그치질 않고 있다. 자기만 아는 중화사상이 중국을 망치고 있다.

 

공자학교를 전 세계에 세우며 공자사상을 전파한다고 하지만 정작 그들의 사고방식은 공산주의이지 유교사상이 아니다. 그럼에도 공자학교를 세워 선전하고 있다. 문화혁명 때는 공자묘를 파헤치고 훼파하기도 했던 그들이다.

 

공자사상을 제대로 존숭 하는 건 오히려 한국이다. 오죽했으면 공자 후손도 한국을 방문해 유교 문화에 대해 보고 갔을까?

 

인과 의를 주장했던 공자와 맹자가 지금의 중국을 본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아마 자신들을 국가 선전의 도구로 이용하고 있는 후손들을 보며 참담한 마음이 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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