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각티슈 2천만원 실수로 주문한 직원. 황당한 사장님 결말은?
한 커뮤니티에 직원이 실수로 각티슈를 2천만 원어치 주문하여 배달받은 사장님의 이야기가 화제다. 물건이 도착하고야 이 사실을 알게 된 황당한 사장님. 과연 결말은 어떻게 되었을까? 결론은 기적이 일어났다. 어떤 이야기인지 살펴보자. 황당한 각티슈 2천만원 사연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올라온 사연이다. 하소연을 한 사장님은 직원이 실수로 모델하우스 납품을 할 각티슈를 자그마치 2천만 원어치나 추가 주문을 해서 배달이 왔다고 망연자실하여 사연을 남겼다. 2백만 원도 아닌 2천만 원어치의 각티슈를 배달받은 사장님의 심정이 어땠을까? 아래는 사장님이 직접 올린 배달 온 각티슈 2천만 원어치 물픔이다. 배달 온 각티슈를 보고 사장님은 눈물이 난다고 하소연을 했다. 단순 오더 실수라 직원을 다그치..
2022. 4. 19. 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