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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에 달렸다.

by 푸른 세상을 꿈꾸는 202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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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비슷한 팀이 경기할 때 경기의 승패는 어느 팀이 집중력을 가지느냐에 달려 있다." - 하일성

 


 

진인사대천명

지금은 고인이 되신 하일성 야구해설위원이 한 말이라고 한다.

실력이 비슷한 팀들 간의 경기는 결국 어느 팀이 경기에 집중하는가에 달려 있다고 한다. 많이 들어본 이야기다, 하일성 위원뿐 아니라 다른 많은 사람들도 비슷한 이야기들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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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운이 아니라 집중에 달려 있다. 우리는 어느 일을 할 때 운을 이야기한다. 운이 좋았다. 운이 나빴다. 그래서 일이 잘 안 풀렸다 등등... 그러나 실은 집중력의 차이다.

 

 

집중

 

진인사 대천명이란 말이 있다. 최선을 다하고 결과는 하늘에 맡긴다는 것인데 이 말이 결코 결과는 운에 달렸다는 의미는 아닐 것이다.

 

진인사 대천명의 전제 조건은 '진인사'에 있다. 진인사가 안되어 있으면 '대천명'도 기대할 수가 없는 것이다. 최선을 다하지 않았는데 결과를 하늘에 맡긴다는 건 요행을 바라는 것뿐이다. 그건 공부하지 않고 시험 성적이 좋기를 바라는 마음일 뿐이다.

 

최선을 다하지 않아 놓고 감히 하늘을 바라볼 수 있겠는가? 하늘에 요구를 할 수가 있겠는가?

 

최선을 다하려면 집중해야 한다. 초 집중을 해야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집중하지 않으면서 최선을 다할 수는 없다.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끝까지 놓지 않고 집중할 때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그 정도 해야 대천명이란 말을 쓸 수 있을 것이다.

 

반성

나도 진인사 대천명이란 글을 좋아한다. 좋아만 할 뿐 그 말대로 살지를 않고 있다. 왜 말대로 실천하지 못할까? 그건 우선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 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머리로는 알아도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각성이 부족한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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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항상 반성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반성이란 자아비판을 뜻하는 게 아니다. 점검하고 숙고하란 말이다. 반성을 해야 사태와 상황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 제대로 파악해야 제대로 대처할 수 있다. 제대로 대처해야 제대로 된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것이 진인사 대천명이다.

 

 

그래서 소크라테스는 반성하지 않는 인생은 가치가 없다고 말했을 것이다. 반성이 없어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 지를 모르고 갈팡질팡 하는 데 그런 인생이 어떻게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겠는가?

 

반성해야 한다. 반성에서 집중이 생기고, 집중해야 진인사가 되고, 진인사가 돼야 대천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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