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일제 강점기를 겪었습니다.
35년여의 기간 동안 강압적인 일본 제국주의의 통치를 겪는 수모를 겪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 기간 동안 많은 독립투사들이 나라의 광복을 위해 목숨을 던졌습니다.
그분들이 아니었다면 현재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입니다.
정말 고마우신 분들입니다. 그럼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독립 영둥들의 현실은 어떠할까요?
그러나 그분들에 대한 대우가 아직 미흡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분들의 후손들 중에는 아직도 가난에 허덕이는 분들이 있습니다.
일제에 아부하며 친일 행각을 벌인 자들은 단죄도 받지 않고 그 후손들은 여전히 잘 살고 있기도 합니다.
참으로 서글픈 현실입니다.
그러나 이런 잘못된 역사를 바로 잡고자 노력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 중 한 분이 우리가 잘 아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님입니다.
해외에서 잘못 알려지고 있는 우리 역사와 영토를 바로잡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 분입니다.
교수님은 2005년도에 뉴욕 타임스에 독도 광고를 싣기도 한 분입니다.
서경덕 교수님은 자신의 활동을 인스타에 올리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아래 사진입니다.
위 사진은 서경덕 교수가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독립운동가 후손 주거개선 캠페인>을 벌이던 때 인스타에 올린 사진입니다.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독립 운동가의 후손이 시골의 폐가 같은 곳에 거주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서경덕 교수는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운동을 벌여 아래 사진처럼 주거환경을 개선시키는 데 노력을 했습니다.
이미 작년의 일이라 운동은 마감이 되었고 1천5백만 원이 넘는 돈이 모금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 영웅들의 후손이 전혀 보살핌을 받지 않는다면 누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던져 싸우겠습니까? 참으로 안타까운 독립 영웅들과 그 후손들의 현실입니다.
앞으로 이런 운동이 지속적으로 있어야겠습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생전에 보답을 못했다면 그 후손들에게라도 보답을 하는 것이 마땅할 것입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그 후손들이 선조들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존경을 받는 사회가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