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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전쟁, 사과 때문에 벌어진 전쟁
개인 간의 싸움이나 국가 간의 전쟁이나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일어날 수 있다. 트로이 전쟁도 그랬다. 불화는 자존심을 먹고 커진다. 트로이 전쟁 불화의 여신 에리스 에리스라는 여신이 있었다.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야기이다. 에리스는 불화의 여신이었다. 호메로스의 말로는 처음에는 아주 작은 것으로 시작하지만 서로가 감정을 자극하게 되면 여신의 머리는 하늘에 닿을 정도로 커진다고 한다. 부화에 의한 싸움은 사소한 것으로 시작해서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는 이야기다. 불화의 여신 에리스로 인해 큰 전쟁이 일어났다. 바로 트로이 전쟁이다. 많은 영화로도 만들어졌을 만큼 트로이 전쟁은 고대 시대의 중요한 전쟁이었다.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테티스의 결혼 바다의 님프인 테티스와 영웅 펠레우스가 결혼식을 올리게 되..
2021. 11. 16.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