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파친코 이민진 작가 이 정도였나?
요즘 애플 tv의 파친코가 연일 화제입니다. 4대에 걸친 재일교포들의 애환을 그린 드라마인데 이 드라마로 인해 일본의 우익들이 난리가 났다고 하죠. 그만큼 파급력이 있는 작품이고 지금 전 세계적으로 흥행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파친코는 재미교포인 이민진 작가가 쓴 두 번째 소설입니다. 이 소설로 이민진 작가는 일약 세계적인 작가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파친코 이민진 작가 이 정도였나? 궁금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래에 이민진 작가의 페이스북도 한번 방문해 보시죠. 1968년 서울, 전쟁의 상흔 이민진 작가는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 당시는 우리나라가 지금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가난했던 시절이었습니다. 625가 끝난 지 15년이 지난 뒤였지만 전쟁의 상흔은 남아 있던 시대였습니다. 그 아픔..
2022. 4. 8. 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