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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명의 나병 환자
예수께서 길을 가는데 나병 걸린 사람들 열 명이 고쳐 달라고 소리친 적이 있었다. 그들의 이야기에서 교훈을 생각해 보자. 감사를 아는 마음 고대 시대 나병 환자 당시 이스라엘 사회에서 나병 걸린 사람은 일반인과 같이 거주할 수 없었고 사람들 근처에 가서도 안 되었다. 만약 누군가가 나병 환자가 근처에 있다면 "부정하다. 부정하다.'하고 소리쳐야 했다. 그렇게 한 이유는 나병 환자라고 해서 경멸한 것이 아니고 지역사회에 나병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인 것으로 보인다. 고대 사회에는 의료 기술이 발전하지 않았기에 전염병이 도는 것은 사회와 국가에 치명적인 요소였다. 그래서 나병 환자가 일반인들 근처에 가지 못하게 한 것이고 나병 환자를 본 사람은 '부정하다.'라고 외쳐서 주변 사람에게 조심하라고 알려야..
2021. 11. 19. 15:47